이번 점검은 24시간 운영, 배달 등의 이유로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업체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시설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목적 보관,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등이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야식 배달 전문 음식점 1700곳 중 67곳, 장례식장 내 식품 취급업체 760곳 중 19곳, 제사음식 업체 125개 중 5곳이 적발됐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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