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1리의 옛 이름은 딴 외딴말 박물관은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한 제4기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조성한 읍면지역 최초의 마을박물관이다.
82.64㎡ 규모의 박물관에는 상평통보, 옛 토기, 각종 기념사진과 떡 시루같은 생활용품 등 100여점의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마을박물관 개관과 함께 리 단위 역사를 다룬 '외딴말 신흥1리 이야기'도 출간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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