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메달의 주인공인 박채유(사진ㆍ탄방중 2학년) 선수는 대회 3일차인 18일 빙상 종목 남자 1000m 소년부에서 2분11초5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 선수는 지난해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휠체어컬링 종목은 대회 참가 역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종합14위를 목표로 출전한 대전시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종합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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