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과정별 25명으로 총 50명이며, 내달 1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연간 25회에 걸쳐 총 100여 시간 운영한다. 지원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며 딸기양액재배, 한우사육을 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농업인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엄정한 선발절차를 거쳐 29일 개별통보 한다.
최낙거 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딸기 양액 재배와 한우 사육에 대해 전문기술과 현장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