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이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도 국가 지식재산 교육훈련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심사·심판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심사관 신기술교육의 현장방문 체험·실습과정을 확대하고, 고품질 심사·심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법 등 법령교육을 수준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인의 지식재산 교육과정은 교육효과 증대를 위해 플립러닝을 도입한다. 플립러닝은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행교육을 한 후, 오프라인에서 구체적인 질문을 하고 토론하는 교육방식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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