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악취관리지역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와 당진 부곡지구, 송산산업단지 등 3곳이다.
실태조사는 악취관리지역 내 주요 악취 발생 시설 주변, 피해가 예상되는 영향지역 및 경계지역 등 20곳을 선정해 추진한다.
검사는 연내 모두 4차례에 걸쳐, 이달과 10월에는 주간에, 악취 발생이 많은 시기인 5월과 8월은 주·야간에 각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한 뒤 실시한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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