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문화관광체육부 문화관광축제와 상설프로그램에 선정된 6개 축제에는 국비 5억 1600만 원을 포함, 모두 8억 1800만 원을 지원한다.
우수 문화관광축제인 논산 강경 발효젓갈축제와 부여 서동연꽃축제에는 1억 9500만 원을 각각 지원하고, 유망 문화관광축제로 뽑힌 서산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와 서천 한산 모시문화제에는 각각 1억 260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상설프로그램인 서산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과 공주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에는 각각 88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내포=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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