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현 |
181cm에 73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오창현은 19세 이하(U-19) 대표팀 등을 거치며 오른쪽 수비라인에서 한국을 대표할 재목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로, 과천고와 광운대를 거쳐 2012년 J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입단했다.
▲ 오창현 |
우현은 태성고와 전주대를 거쳐 태국프리미어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폴리스, 타이포트, 에어포스 팀을 거치며 5시즌 동안 활약했다. 187cm에 80kg의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대인마크와 제공권이 좋으며, 안정적인 볼 관리와 경기 운영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다.
한편, 지난 15일 2차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마친 대전시티즌은 하루 동안 짧은 휴식을 취한 뒤 17일부터 28일까지 남해에서 3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3차 전지훈련 기간에는 시즌 개막에 대비한 막바지 조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