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부총리의 충청 방문은 지난달 17일 당진 오찬 회동 뒤 두 번째이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 후보는 '성공적 국정운영'과 '20대 총선 정책공약' 마련을 위해 강조했고, 최 전 부총의 이날 선거사무소 방문은 경제부총리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정을 함께 한 것이 인연이 돼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친박계의 홍문종 국회의원(3선)이 신 예비후보의 사무소를 찾아 격려했다.
서울=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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