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인도네시아·솔로몬제도·캄보디아·파라과이 등 4개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해외조림 사업장과 국제산림기구에 파견돼 6개월여간 현장경험을 익히게 된다.
수료 후 해외취업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산림청은 2009년부터 해외산림인턴 제도를 통해 해외 산림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82명을 11개국(31개 기업·기관)에 파견했으며, 이 중 52.7%(96명)가 취업에 성공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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