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춘장대 부근(서울기점 171.7㎞) 주행차로 및 추월차로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시 10분까지 오후 3시부터 3시 10분까지 2회에 걸쳐 각각 10분씩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날 교통통제는 충남 서천에서 보령을 연결하는 국도건설공사가 서해안 고속도로를 횡단해 건설됨에 따라 교량설치 작업을 위해 이뤄지게 됐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교통통제가 시행되는 해당 구간에서 교통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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