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15일 15대 회장 이임 및 제1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6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신인철 회장이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이진환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제16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신인철 회장은 지난 1월 28일 충남연합회 대의원 총회에서 제16대 연합회장으로 당선돼 앞으로 4년간 충남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신 회장은 예산 출생으로 대전 실업초급대학을 졸업 후 46년간 교직에 종사, 지난 1999년 퇴임, 2003년 노인회와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3월부터는 천안시 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신 회장은 “노인회의 설립 목적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뿐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참여와 기여에 있다”며 “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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