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승 겸임교수 |
김 전 교수는 15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학 공부를 시작한 지 40년만에 현실정치에 나서려고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대덕구는 이제 낙후된 지역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자리 만드는 희망 정치를 추진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후보가 선택받는 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대덕구의 청춘들은 취업과 결혼을, 젊은 부부는 출산과 육아를, 학부모는 교육에 전념하는 것이 제가 해결해야할 최우선의 과제임을 알고 있고 제 정치적 목표”라고 덧붙였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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