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컷뉴스DB/중도일보제휴사 |
소속사는 “도지원이 지난 주말 일과설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입원했다.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16일 퇴원한다”며 “이번주 혹은 다음주 중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도지원이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날씨가 춥거나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혈액 공급이 원할하지 않을 경우 생기는 증상으로 알려졌다. 도지원은 현재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