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병주 의원 |
민 의원은 14일 장대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유성구의원과 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족식을 열었다.
선대위에는 전·현직 지방의원 등 88명의 다양한 분야 인사들로 망라됐다.
다만, 당초 발표됐던 명부 중에 김광조 유성구 고엽제전우회장과 박만국 부회장은 단체성격상 제외된 대신에 이종욱 전 유성구의회 부의장과 손태진 유성호텔 위원장 등이 추가 합류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유성구의 더나은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하자는 뜻을 모았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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