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 발령을 통해 유치원교사 47명, 초등교사 345명, 중고등교사 237명은 교단에 첫 발을 내딛는다.
도교육청은 선발시험 성적과 근무 희망지를 고려해 신규교사 임지를 배정했으며, 교사들의 생활 안정과 빠른 교육현장 적응을 돕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특히 도교육청은 계획보다 이른 인사발령으로 새내기 교사들이 부임한 학교에서 담임배정, 시간표 작성, 사무분장 등 신학년도 학교운영계획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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