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는 기존 서책형의 교과 내용에 용어사전과 멀티미디어 자료, 평가문항, 보충학습 내용 등이 연계된 교과서로 학교나 가정에서 PC, 노트북, 스마트패드 등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연구학교와 활용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했으나 올부터는 전체 초·중학교로 확대한다. 교과는 그동안 개발된 초등 3~5학년 사회, 과학과 중학교 사회Ⅰ, 과학Ⅰ이다.
시교육청은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3개교와 스마트교육 모델학교 10개교를 운영해 스마트교육 기반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모델을 개발해 일반학교에 보급한다.
성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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