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투데이는 11일(한국시간) “이름을 알아둬야 할 100인”을 꼽으면서 박병호의 이름을 9번째에 배치했다. 이 랭킹은 1997년부터 USA 투데이가 매년 스카우팅 리포트와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매겨온 루키 순위로 지난해 1위는 작 피더슨(LA 다저스)이었다.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8위,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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