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의 문화콘텐츠 관련 지원사업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기술력이 뛰어나며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콘텐츠 지원사업 추진 결과, 2억원 규모의 매출 달성과 15개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거뒀다. 또 저작권 등록ㆍ출원 7건, 수출 및 계약상담 107건 등을 이뤘다.
유광훈 상임이사는 “진흥원은 대전시 소재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발굴, 지원뿐 아니라 성과물에 대한 활용방안 등 사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강화해 일자리 창출과 매출 확보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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