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는 민방위 집합교육을 거주지와 가까운 교육장을 선택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1~4년차로 기존 조치원읍에서만 실시하던 민방위 교육을 남부와 북부로 나눠 진행한다.
조치원읍 주변(조치원, 연기, 연동, 연서, 전의, 전동, 소정)에 거주지를 둔 대원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아름동(금남, 장군, 부강, 한솔, 도담, 아름) 주변에 주소를 둔 사람은 아름동 주민센터에서 교육을 받으면 된다.
교육은 4월부터 진행되며, 교육 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참석하면 된다.
세종=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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