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구 의원 |
▲ 홍창선 전 총장 |
▲ 전윤철 전 감사원장 |
새누리당은 이날 20대 총선 공천 과정을 관리할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4선의 친박계인 이한구 의원을 선임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부위원장겸 간사는 황진하 사무총장이 선임됐고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과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그리고 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홍창선 전 카이스트 총장을 임명했다. 홍 위원장은 1944년생으로 카이스트 총장과 항공우주학회학회장을 역임했으며 17대에는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민의당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공천심사위원장에 선임했다.
서울=황명수 기자 hwang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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