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동장은 공주군보건소와 대전 서구보건소, 유성구보건소 등에서 34년 8개월간 공직생활을 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결핵관리, 방문보건, 모자보건, 예방접종 등의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사업에 전념해 왔다.
특히 간호직 공무원 권익향상 등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정부의 국정 핵심과제인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설조직인 드림스타트 사업을 맡아 신규드림스타트 중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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