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쉬지 않고 고객만족과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해 있는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고, 청년들의 취업 애로사항과 아이디어 청취 등 일자리창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권 시장은 도시철도판암차량기지 주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전동차 수리 등 유지보수와 안전운행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을 격려했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한 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열차 고장과 기능저하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 안전운행대책에 철저함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