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설 연휴 전 중점감시 대상지역에 대한 사전계도 및 홍보 활동을 펼쳐, 점검대상 업체들이 자율점검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폐수 다량배출 사업장과 오염 우려 사업장, 환경기초시설 등 50곳에 대해 2개반 4명이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또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공단주변 하천 등 오염의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연휴 이후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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