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행사에서는 연구원의 작년 주요성과와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과 우수 직원과 부서에 대한 포상이 마련됐다.
김시환 전 부소장, 김병구 전 원자로개발단장에게 공로패가, 김진수 전 주사우디 대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신봉길 전 주요르단 대사, 정문길 전 원자력시설안전을위한주민협의회장, 선광TNS 조준호 대표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생기 정읍시장, 최양식 경주시장에게도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종경 원장은 “앞선 57년 동안 연구원을 거친 선배들의 열정과 불굴의 의지가 지금의 원자력 기술을 만들었다”며 “언제나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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