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는 1월엔 나이에 민감한 중년여성용 홍삼이 많이 판매되고 설과 추석이 있는 2월과 9월엔 선물용으로 값 비싼 홍삼 판매가 활발하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는 중·고등학생용 홍삼제품인 '아이패스'가 인기를 끌고 4월은 남성홍삼제품인 '올칸'의 매출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은 어버이날과 맞물려 중장년 남성을 위한 제품인 '홍천웅'과 중년 여성용'화애락본'의 매출이 늘었다.
이밖에도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12월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7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고 공사는 전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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