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지역 정치 문화를 바꾸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며 “모금액을 빨리 채우는 것보다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 동참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정치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한기 소나무펀드'는 선거가 끝나는 4월 13일까지 모금하며, 이자는 연리 3%로 법정 선거비용 보전일 다음날인 6월 12일 상환할 예정이며, 최소 1만 원부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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