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미·김철권 대전서구의원 “윤석대 예비후보 지지”

손혜미·김철권 대전 서구의원은 1일 윤석대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윤 예비후보자 사무소에서 “저희는 오늘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인물인 윤석대 후보와 함께 정치를 바꾸고 혁신하는 보수를 실천하는 대열에 동참할 것을 선언한다”며 “윤석대 후보가 서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혁신하는 보수의 가치를 증명해낼 수 있는 대전의 대표정치인이 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서구을 지역에 출마하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5명은 모두가 당을 위해 헌신하실 훌륭하신 분들”이라면서도 “이 중에 윤 후보야말로 지역의 진정한 토박이로 중앙·지방의 풍부한 인맥을 기반으로 한 젊음과 패기, 경험 등을 볼 때 정치 1번지 서구을의 자존심을 되찾을 본선 경쟁력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강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