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는 60여 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지역 및 G9(충청권 인근 시군)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버섯, 곶감,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가격보다 약 10~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해 품목을 다양화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4일부터 5일까지 같은 기간 동안 서구청, 유성구청, 대덕구청에서도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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