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생활 '3박자'…e편한세상 천안부성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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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생활 '3박자'…e편한세상 천안부성 아파트

주거 프리미엄 찾는 고객 줄이어… 4일 당첨자 발표, 16일부터 계약

  • 승인 2016-01-31 16:31
  • 신문게재 2016-02-01 7면
  • 황명수 기자황명수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e편한세상 천안부성' 아파트가 지난달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래 주말동안 구름인파가 몰렸다.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576-2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천안부성' 은 지하 2층~지상 12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345가구, 72㎡ 264가구등 609세대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주변에는 천안시가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며, 1만4000여 가구의 신도시급 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국도 1호선에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 IC가 약 3㎞ 떨어져 있어 광역 도로망 이용이 수월하고 지하철 1호선 두정역과 직산역이 약 2㎞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메가마트와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쇼핑시설과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을 비롯해 부대초,부성중,신당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하여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구조가 팬트리 공간과 다용도실을 확보하고(72㎡B, 주택형), 장롱이 필요 없는 넓은 드레스룸과 'ㄷ'자 배치의 주방으로(72㎡A,주택형)구성돼 공간 활용도가 높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 일조량과 개방감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거리를 통해 세대 내 프라이버시 보호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전 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착한 분양가를 자랑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영하의 날씨에도 'e편한세상'만의 주거 프리미엄을 원하는 방문객들의 열기가 한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 ”고 말했다. 오는 4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438번지에 위치해 있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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