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이의 마음까지 생각한 특별한 선물은 명절 즐거움 중 하나다. 오감을 자극해 맛과 멋을 극대화한 명품, 모든 공정에서 최고급을 지향한다는 자부심으로 만들어낸 최상의 제품을 변화하는 트렌드를 담아낸 취향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품격과 안목으로 고른 선물과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제품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가 준비했다.
▲ 호원당 오동대 한과세트 |
제주의 온화한 맑은 바람, 그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생산된 고품질 한라봉으로 유명 생산자와 직접 연계해 맛과 향이 우수하며 개당 중량이 600g 이상 된 것만을 엄선해 만든 명품 선물세트인 대왕 '한라봉 세트'를 19만 원에 내놨다. 이와 함께 서해 맑은 바다가 기르고 법성포의 싱그러운 바람이 말려 낸 최고의 영광굴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으로 풍부한 영양과 입맛 돋는 짭조름함을 함께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인 '영광굴비세트 5호'를 30만 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다식과, 만두과, 잣강정, 깨강정, 매엽과, 흰깨박산, 흑깨박산, 백잣편, 송화다식, 흑임자다식 등 다양한 고급 한과를 오동나무로 제작한 상자에 담은 선물로 귀한 분께 드리기 좋은 선물인 '호원당 오동 대'를 32만 원에 선보인다.
▲제작 공정부터 품질까지 엄선하다=식자재에 대한 안정성과 투명성이 시대의 화두로 대두된 요즘, 소비자들의 식탁에 최고급 품질을 올리기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와 꼼꼼한 품질관리, 신뢰할만한 배송 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제작 공정 및 배송까지 최고의 자부심으로 완성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먼저 '강진맥우 VIP세트'를 40만 원에 진열했다. 1991년부터 친환경 특구인 전남 강진 한우 농가들과 독점계약을 맺고 개발한 강진맥우는 오랜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증명해오고 있다. 발효숙성 알코올 사료 등을 먹이며 세심한 관리체계 아래 HACCP 인증 등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설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제주도 특산물인 한라봉과 천혜향, 그리고 맛과 향이 우수한 문경 사과, 당도가 높은 안성배를 한곳에 담아 준비한 선물세트인 '유명산지 혼합과일세트'를 12만 원에 판매한다. 소중한 이를 위한 '독도새우'도 50만 원에 준비했다. 울릉도, 독도 인근 청정해역에서만 어획되는 독도새우는 깊은 바다에서만 서식하고 각종 비타민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해 최고급으로 불린다. 한 마리당 15cm 이상인 최우수 상품만 엄선해 특화 선물세트로 준비했으며, 울릉도, 독도의 변화무쌍한 날씨 변화로 인해 어획량이 불규칙하므로 예약판매 운영한다.
해발 600m 이상의 청정지역에서 하나하나 정성스레 생산한 '더덕 특품세트 선'을 15만 원에 판매한다.
▲연구와 노력으로 일궈낸 창조경제혁신센터 상품= 창조경제혁신센터 상품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를 비롯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도청, 충남연구원 등 여러 기관이 지역 농축수산물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상생경영이다. 지역 농수산물의 지속적인 성장과 소비자들의 안전한 건강을 연결시키기 위한 갤러리아의 연구 상품으로 현재 총 21개 업체 130여 상품이 운영되고 있다. 전체 상품 중 지역 특성화 및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엄선해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논산 계룡산 궁골 선물세트' 7만 원, '금산 금흑수세트' 9만 9000원, '태안 송화염 세트' 3만 6000원, '서천 한산소곡주 2호'를 3만 2000원에 진열했다.
▲소비자 대한 배려심으로 세심하게 고른 선물세트= 받는 이의 마음까지 고려한 선물세트는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소비자를 맞이한다. '써니힐즈 100% 파인애플 주스 세트'를 3만 3000원에 판매한다. 파인애플 최대 생산국가인 대만 현지에서 직접 수확한 파인애플로 즙을 내 새콤달콤하고 신선한 100% 과즙을 맛볼 수 있다. 또 레몬 올리브오일, 바질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로 구성돼 있는 고급스러운 선물 세트인 '올리비에&코 테이블 그루이트 세트'를 6만 원에 내놨다. 여기에 전통 재래식 압착공법으로 가공해 참깨 고유의 고소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고메이 494 참기름, 들기름 세트인 '고메이 494 혼합 1호 세트'를 5만 원에 판매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벽제갈비가 만든 최고급 한식 테이크 아웃 전문점 '오세요'에서 판매되는 청미 설렁탕, 한우 설렁탕, 한우 우거지탕, 한우 갈비탕, 한우 양곰탕 등을 모은 세트인 벽제갈비 '오세요 실속 1호 선물세트'를 13만 원에 판매한다. 또 뒤웅박고을의 전통장은 우주산의 청정자연 속에서 전통방식을 그대로 고수해 만든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만을 사용한 '뒤웅박고을 전통장 선물세트 1호'를 12만 원에 진열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다=고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한 '강진맥우 국거리 세트'를 8만 5000원에 준비했다. 갤러리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강진맥우 중 베스트 상품인 강진맥우 국거리용만을 소량으로 담아 부담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 안성 수삼 중에서 몸통이 곧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며 조직이 단단한 특품만 엄선한 세트인 '수삼세트'를 7만 원에 판매한다. 또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는 견과세트로 선호도가 높은 아몬드, 호두, 캐슈넛, 블루베리, 크렌베리 총 5종이 혼합된 세트인 '견과믹스 세트'를 2만 8000원에 준비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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