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과 서울청년활동가, 청년고리 사무국, 셰어하우스 '꿈꿀통' 기획·입주자, 공유주방 '비밀' 운영진을 비롯한 청년 사회적 기업가, 지역주민 등 40여 명은 한 시간 반 동안 청년활동생태계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대화에 앞서 셰어하우스 '꿈꿀통', 공유주방 '비밀', 커뮤니티 북스토어 '유어왓츄리드' 등 대전청년활동 현장도 둘러본다.
이태호 청년고리 대표는 이번 행사에 대해 “이제 막 태동한 청년활동이 자본이나 사회적 지원체계 부족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 간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