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3만 원대의 저가 상품에서 70만 원대의 고품격 선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전을 준비해 고객을 맞는다. 강진맥우 VIP세트 40만 원, 프리미엄 멸치세트 4호 6만 원, 한라봉 사과, 배 세트 선 11만 원, 정관장 홍삼톤 마일드 7만 원, CJ스팸 1호를 7만 1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다양한 설 선물상품과 사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지하1층 식품관에선 정육, 갈비, 청과, 굴비, 건강식품, 한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설날 선물세트 상품 제안전이 진행된다. 한우불고기, 국거리, 산적 등으로 구성한 '한우알뜰 2호세트' 18만 원, 사과와 배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실속 사과·배 세트(사과·배 각 6入)'를 8만 5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굴비 선물세트, 한과 선물세트,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을 내놨다.
백화점세이는 내달 4일까지 '설맞이 선물제안전'을 마련했다.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선 아동의류 선물 대잔치가 펼쳐진다. 타미힐피거키즈, 헤지스키즈, 알로봇 등 키즈 인기브랜드들이 참여해 '트레디셔널+아웃도어 30~50% 특별할인', '1만·2만·3만 원 균일가 상품전'을 선보인다.
본관 지하1층 특설행사장에선 '건강·주류·가정생활'브랜드 설맞이 특집전을 펼친다. 정관장, GNC, 다향원, 더와인, 한국도자기, 세신퀸센스 등이 참여하며 설날 명절 품목별 인기선물들로 구성했다. 대표품목으로는 정관장 편안할 순 7만 6500원, GNC 종합영양세트 7만 1800원, 세신퀸센스 컬러후라이팬(28㎝)을 1만 2000원에 판매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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