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박영태 이사장과 임제택 남부연회 동문회장과 동문회 관계자, 목원대 주요보직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임제택 동문회장은 “60년이 넘는 기간동안 목원대학교가 많은 구성원들의 헌신으로 지금의 중부권 명문대학으로 성장해 왔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동문들이 힘을 모아 법인운영발전기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우리 신학대학총동문회와 동문들은 법인과 목원대학교의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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