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건너편에 뿌리내린 서해냉동식품은 1991년부터 냉동식품 전문 유통회사로 냉동수산물, 수산물가공식품 등 외식업계의 필수품을 공급하고 있다.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영광굴비, 보리굴비, 자반고등어(노르웨이산), 옥돔(중국산), 메로구이(원양산), 킹크랩(러시아산), 자숙대게(러시아산), 바다가재(캐나다산) 선물세트 등 8가지로 알차게 구성했다.
서해냉동식품의 대표 상품인 영광굴비 세트는 일반 굴비에 비해 육질이 쫄깃하고 부서지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명성이 자자하다. 영광굴비 선물세트 가격은 6호 3만 원, 5호 4만 7000원, 4호 6만 7000원, 3호 8만 원, 2호 11만 5000원, 1호 19만 원 이다. 한번 맛 본 이들이 다시 찾는다는 보리굴비 선물세트는 저렴한 6만 8000원에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노르웨이 자반고등어 선물세트는 신선·알뜰·고품질 등 세 가지로 똘똘 뭉쳐있다. 가격은 3만 5000원으로 자반고등어 1.9㎏에 아이스박스 신선포장과 선물포장이 함께 녹아들어 있다.
옥돔 선물세트도 인기다. 옥돔 1.8㎏에 아이스박스 신선포장과 선물포장까지 합쳐 4만 7000원이다. 고소한 맛으로 전국에서 입소문이 나있는 메로구이 선물세트도 아이스박스로 신선 포장해 1㎏ 당 4만 7000원에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킹크랩 선물세트도 아이스박스 신선 포장해 1㎏ 당 4만 8000원에 진열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숙대게 선물세트도 대게 5㎏에 아이스박스 신선포장이 합쳐져 16만 원에 선보인다. 또 바다가재 팝시클 5마리가 아이스박스 신선포장 돼 6만 8000원에 고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서해냉동식품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선물세트가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내달 1일까지 선물세트 접수를 받아 보내는 이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해냉동식품 홈페이지(www.serhae.co.kr) 또는 전화(042-631-1789)로 문의하면 된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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