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으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 경제/과학
  • 금융/증권

홍삼으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정관장 홍삼톤 골드·마일드 등 합리적 가격·편한 섭취 '인기'

  • 승인 2016-01-27 18:12
  • 신문게재 2016-01-28 7면
  • 문승현 기자문승현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몰아닥친 강추위로 독감 환자가 늘면서 설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린 홍삼은 쪄내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해소,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갖게 된다.

홍삼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뿌리삼, 간편하게 홍삼의 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농축액, 다양한 식물소재와 함께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파우치 등의 제품군으로 구분된다.

6년근 홍삼에 대추, 당귀 등 식물소재를 결합한 액상파우치 제품은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정관장 '홍삼톤골드'(30포·16만원·사진)는 정관장 제품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쉽고 간편하게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식물성 원료까지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홍삼톤골드'는 병이나 캔에 담겨 있던 홍삼 제품들과 달리 액상파우치 한 포에 1일 섭취 분량이 모두 들어 있어 직장이나 야외 활동에 가져가기에도 적당하다. 박스 형태의 포장으로 선물로 전달하기 적합해 명절 선물용으로 좋다.

홍삼톤골드와 비슷한 종류의 제품으로 '홍삼톤마일드'가 있다. '홍삼톤마일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 식물성 원료를 함유하고 가격대비 풍부한 용량으로 합리적인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홍삼톤마일드'는 60포(14만원)와 30포(7만원) 등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돼 가족들끼리 즐기거나 오랫동안 섭취가 가능해 합리적이다.

KGC인삼공사는 또 설을 맞아 정관장 제품 구매 시 가격 혜택을 주는 '어떤 상도 부족한-당신께 만큼은 정관장'프로모션을 2월 14일까지 24일 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정관장 로드숍(가맹점·직영점)과 농협,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정관장 선물세트와 홍삼톤골드, 황진단 등 인기제품에 대해 10%의 구매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80-041-0303.

문승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을단풍 새 명소된 대전 장태산휴양림…인근 정신요양시설 응급실 '불안불안'
  2. [사설] 의료계 '정원 조정 방안', 검토할 만하다
  3. [사설] 충남공무원노조가 긍정 평가한 충남도의회
  4. 대전사랑메세나에서 카페소소한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에게 휘낭시에 선물
  5. 제90차 지역정책포럼 및 학술컨퍼런스 개최
  1. 국방과학일류도시 대전 위한 교류장 열려
  2. '한국탁구 국가대표 2024' 나만의 우표로 만나다
  3.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학술적 업적 수상 잇달아…이번엔 국제학자상
  4. 건양대병원, 시술과 수술을 한 곳에서 '새 수술센터 개소'
  5.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헤드라인 뉴스


내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 학교 지원 항목 추가… 교원 생존수영 업무에서 손 뗀다

내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 학교 지원 항목 추가… 교원 생존수영 업무에서 손 뗀다

교원들의 골머리를 썩이던 생존 수영 관련 업무가 내년부터 대전 동·서부 학교지원센터로 완전 이관된다. 추가로 교과서 배부, 교내 특별실 재배치 등의 업무도 이관돼 교원들이 학기초에 겪는 업무 부담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부터 동·서부교육청 학교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기존 지원항목 중 5개 항목의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학교에서 맡던 업무 4개를 추가로 지원한다. 먼저 센터 지원항목 중 교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존 수영 관련 업무는 내년부터 교사들의 손을 완전히 떠나게 된다. 현재 센터에..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

대전시가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의 시작점인 광역교통망 구축에 힘을 쏟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부터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도시균형발전 초석을 다지는 것을 넘어 충청 광역 교통망의 거점 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28년 만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올해 연말 착공한다. 도시철도 2호선은 과거 1995년 계획을 시작으로 96년 건설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추진 됐다. 이후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됐지만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으로 계획이 변경되면..

대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 트리와 대대적 마케팅으로 분주
대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대목 잡아라... 트리와 대대적 마케팅으로 분주

대전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겨울철 대목을 노리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26일 백화점 1층 중앙보이드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연출은 '조이 에브리웨어(Joy Everywhere)'를 테마로 조성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외에도 건물 외관 역시 크리스마스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를 준비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 신세계는 12월 24일까지 매일 선물이 쏟아지는 '어드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