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 80개에 불과했던 학원이 올해 1월14일 현재 학교교과 교습학원 239개, 평생직업교육학원 8개 등 247개로 증가한 점을 감안해 교습비 등 추가징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 선행학습 유발 광고나 선전 행위를 비롯해 불법 어학캠프, 교습비 초과 징수와 신학기, 중간·기말고사, 추석연휴, 대입 수시 관련 등 특정시점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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