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원은 드론과 터마트랙(극초단파를 이용한 해충탐지 기구), 광파기(반사파를 이용해 길이·높이 측정 기구) 등의 전문장비를 활용해 문화재 훼손상태를 파악하고 문화재수리기능자를 통해 체계적인 문화재 보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문화재 돌봄사업은 대전시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 등 보존 가치가 큰 문화재를 일상적인 관리를 통해 훼손을 방지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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