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생활권 내 녹색공간 확충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은 데 따른 것으로 녹색쌈지숲 92곳, 공단·병원·요양소·쓰레기매립장 주변 생활환경숲 65곳, 명상숲 113곳 등이다.
또 가로수 561㎞를 조성하고 전통마을숲 37곳을 복원하는 한편 무궁화동산 조성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숲 조성으로 숨 쉬는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과 기업들도 도시숲 조성과 관련한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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