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는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7월31일 홈구장인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앞서 피아자의 영구 결번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구 결번되는 피아자의 등번호는 31번이다.
피아자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메츠에서 활약했다. 메츠 유니폼을 입고 97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6리, 그리고 220개의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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