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희귀난치성 질환관리' 대표발의 정기국회 통과 공로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아산·사진)이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 법률상은 국회의원들이 양 대신 질적으로 탄탄한 법안을 발의하는 데에 집중하도록 장려하는 취지로 법률·행정·경제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선정한 것이다.

심사위는 이 의원이 대표발의해, 지난해 정기국회때 통과된 '희귀난치성질환 관리'을 높이 평가해 우수 법률로 뽑았다.

이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산시민과 충청도민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황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