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식 의원 |
김 의원은 이날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 후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산·태안에도 깨끗하고 힘있는 재선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년 반 가량의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충분한 공부를 마쳤다”면서 “재선에 성공한다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해 지역의 막힌 현안들을 확실하게 풀어 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지역에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성일종 고려대 그린스쿨대학원 겸임교수와 이기형 서울기독대 석좌교수, 한상률 전 국세청장, 문제풍 전 예금보험공사 가사 등이 예비후보자로 등록 후 표밭을 누비고 있어 2014년 7·30 재보궐선거 공천 경쟁이 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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