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 주말과 휴일에 이어진 강추위와 강설 속에 동 자생단체와 주민들의 자율적으로 마을 제설 작업에 나선 사례를 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소한 불편과 민원사항과 관련해서도 변화를 주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아무리 작은 상황이라고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실과에서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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