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정부에서 지정한 토목, 건축, 기계설비, 상하수도, 교통분야 신기술 모형 및 시공 사진 등 50여 개 업체 80종의 신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건설업체 관계자 등 신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 개발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손철웅 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대전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우수한 건설 신기술을 적극 도입, 공사비 절감 및 공사 품질을 향상시켜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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