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대의원총회 보고 안건으로는 ▲제1기 임원 선임 현황 ▲2016년 사업계획 및 회계별 예산내역(총197억4534만7000원) ▲운영규정 제정현황 ▲위원회 설치 및 위원회 운영규정 제정현황 ▲인사위원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선수위원회 등 7개 안건을 보고 했다.
심의안건으로는 ▲사무처 조직정비에 필요한 규약개정(안) ▲2015년 사업결과 및 회계별 수입결산 내역 ▲감사선출(이규만 배구협회 회장 만장일치 선출) 등 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시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통합체육회를 출범시키는데 협조한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완전한 통합을 위해 종목별 통합 과정이 남았다. 각 종목단체가 합의를 통해 통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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