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태 전 의장 |
이 전 의장은 24일 오후 3시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 전 의장은 “유성은 태어난 고향이자 20년간 의정활동을 했던 곳이기 때문에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이 있다”며 “20년간 야당한테 유성지역의 국회의원을 뺏겼던만큼 이제는 되찾아야 하며 경선에서도 충분히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상태 전 의장은 오는 26일께 예비후보자 등록을 완료한 뒤 이번주중 유성구 테크노밸리 지역에 사무실을 열 계획이다.
이경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