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상 “공주 부활 새로운 초석 다질 것”

▲ 정연상 전 사무처장

새누리당 공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정연상 전 충남도당 사무처장이 총선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정 전 사무처장은 지난 23일 공주 신관동의 옛 터미널에 마련한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같은 당 윤석우 충남도의원과 박남신 부여·청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 및 강용구 충청미래포럼 대표 등 지지자 500여명이 모여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정 전 사무처장은 “겸손한 자세와 진정성을 갖고 도전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새누리당의 힘과 저의 인맥을 총동원해 공주가 다시 부활하는데 새로운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