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 대학과 진흥원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상생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선 ▲진흥원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대학 및 유관기관 홍보 ▲진흥원 강의실, 공연장 등 공간의 확대 개방 등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민·관·학 뉴거번넌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함으로써 평생교육으로 행복한 153만 대전시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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