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책의 이야기는 첨단 IT로 무장한 하하호가 조난당해 바다에서 표류하는 주인공을 구한 후 벌어지는 활극으로 독자들의 해양통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태 ETRI 홍보부장은 “어린이들이 IT에 대한 관심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은 어린이의 이해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 주니어를 위한 Easy IT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간해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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