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의 야심작인 충남 대입 드림팀이 21일 출범했다. 50명의 전문 교사로 구성됐다. /충남도교육청 제공 |
기본적으로 공부 잘하는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김지철 교육감의 야심찬 계획 중 하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1일 아산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도교육청 현직교사로 구성된 대학입시 전문교사 50명이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지원단은 대입지도 총괄부서로 신설된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진로진학부가 주관한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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